[250625] 👀크라우디 <투자자 레터> 도입소개

뉴스레터 작성일: 25.06.19

[새소식] 투자자레터 도입소개

안녕하세요. 크라우디 입니다.

이번주도 크라우디 새소식들을 회원 분들께 전달드려볼까 합니다. 사실 조금은 헌소식이지만, 이렇게 소개드리는 건 처음이어서요

1. 발행사-투자자간 커뮤니케이션 고민

크라우드펀딩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투자자와 기업간 주주간계약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주주간계약서의 장단점을 차치하고, 투자자 입장에서 주주간계약서가 없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역시 회사의 소식공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기업의 비즈니스가 잘되거나, 잘되지 않거나를 떠나서 기업의 소식이 투자자는 궁금한데 크라우드펀딩 기업들의 경우 1년에 한 번씩 법령상 강제되는 결산자료 제출을 제외하고는 회사 소식을 알기가 어렵죠. 사실 결산자료 제출도 기업들은 쉽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결산자료만으로는 너무 감감무소식인 느낌입니다.

2. 그래서 도입한 '투자자 레터' 기능

그래서 크라우디는 '투자자 레터' 기능을 도입했어요. 분기별가 끝나고 30일 뒤쯤 기업들에 투자자 레터를 쉽게 작성할 수 있는 링크를 문자/메일을 통해 발송드립니다. 분기가 끝나자마자가 아닌 30일 뒤쯤인건 기업들도 분기를 정리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니까 조금 여유를 두어 설정했습니다.

기업들은 저희가 전달드린 링크를 접속하면 에디터가 바로 떠서 쉽게 회사소식을 작성할 수 있고, 작성완료하면 프로젝트에 투자자들만 볼 수 있는 '새소식'으로 공유가 됩니다. 절차를 간편하게하고 작성 알림을 보냄으로써 투자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한 것입니다.

3.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이 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할 일이 많은 기업들은 투자자 레터 작성이 후순위일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법령으로 지연제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결산자료와 우선순위가 같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투자자 분들의 적극적인 요청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요청은 발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요청입니다. 그래야 기업들도 투자자들의 니즈를 느끼고 조금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임할 수 있거든요.

4. 마무리

크라우디는 투자자 레터 뿐만 아니라, 기존에 pain point 였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크라우디와 함께해주시는 저희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항상 유망한 기업들을 찾아 헤매고 있는데요. 아래 <기업소개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추천하고 싶은 기업이 있으시면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라우디 드림

기업소개 리워드 프로그램 >

기업소개 리워드 프로그램_250616

1. 기업소개 리워드 프로그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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